2008년 05월 25일
2008. 5. 25. 스카이72 바다 레이크코스
다시 백돌이가 되다.
Honma 400RF를 부러뜨리고, 박선배님으로부터 스모2를,
명선배님으로부터 젝시오프라임을 빌려 출전.
드라이버, 우드, 아연 골고루 안되고,
웻지와 퍼터로 근근히 게임을 이어감. 보기 좋게 망가짐.
전반 50(퍼팅20), 후반 54(퍼팅16)으로 다시 백돌이 복귀. 으아...
후배 드라이버가 고장났다고 무기를 빌려주신 박선배님과 명선배님께 면목이 없는 결과.
어제 저녁부터 공이 맞겠나 싶더만...
수면부족과 연습부족이 그대로 필드에서 드러남.
15홀까지 파 2, 보기 6, 더블 4,트리플3으로 가면서 좌충우돌, 푸덕푸덕...
아멘코너의 시작이자 핸디캡 1번인 16번홀에서 양파,
다시 18번 홀에서 트리플을 하면서 완전히 망가짐.
지우고 싶은 기억이지만, 역시 안맞아도 나가기만 하면 좋다는 조프로.
라운딩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스카이72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바로 경기기록이 떠 있더라는...
코스는 아기자기한 재미가 많았으나, 웬만한 회원제보다 비싼 값에 놀랐음.
다른 골프장에 비하면 산을 깎지 않아 사면이 없고,
업다운도 심하지 않은 것이 좋았음.
발끝 내리막과 왼발 내리막 샷을 엄청 싫어하는 나로서는 선전을 기대해 볼만 했건만.
산을 깎지 않았다는 점만으로도 이국적으로 느껴졌다.
전에 가본 푸켓이나 광뚱의 골프장과 비슷한 느낌이었으니.
출처 : 스카이72 골프클럽 홈페이지(http://www.sky72.com/kr/sea/lake0101.jsp). 감사합니다.
동반한 명프로님 82개.
감축드립니다, 선배님. 좀 더 갈고 닦아 보겠습니다. ㅋㅋ
오늘의 선수들.
좌로부터 조프로, 최프로님, 명프로님, 최프로님.
Nikon Coolpix S6, 자동.
사진게재 양해를 미리 구하지 못하였으나, 증제1호로 쓴다는 말씀을 드렸으니 추정적 승락이 있는 것으로 간주.
100개를 넘겨 치느라 코스에서는 찍을 시간이 없었네. 아우~~
* 빌려친 드라이버 촌평
나이키 SUMO2 :
전체적인 느낌 - 넙적한 모습이 어드레스 때 안정감을 줌.
천천히 테이크 백을 하기에 좋았고, 아무렇게나 휘둘러도 될 것 같은 안정감이 있었음.
탄도, 비거리 - 약간 높은 탄도. 10-15m 정도 덜 날아가는 듯.
그러나 슬라이스를 방지하므로, 결과적으로는 비슷.
타구감, 타구음 - "깡"하는 경쾌한 소리가 나던 Honma 400RF에 비하면, 정말 깡통소리가 남.
오늘 페어웨이안착률 - 몇 홀 정도는 스모2를 쳤는데, 한홀에서만 OB(문제는 그 홀에서 양파를 했다는...)
=> 타구음을 개선했다는 SUMO2 5900을 싼 값에 구할 수 있다면 써브로 구해 볼만 하다는 느낌.
XXIO 프라임 :
전체적인 느낌 - 낭창낭창한 샤프트가 고장난 혼마채와 느낌이 너무도 비슷.
스윙웨이트가 좀 더 가벼운 느낌(C쪽에 가 있는 듯).
탄도, 비거리 - 역시 잘맞으면 엄청난 거리. 카트 도로에 튕기기는 했지만 240m를 넘게 나가기도.
타구감, 타구음 - 소리 좋고, 느낌 좋고.
오늘 페어웨이안착률 - 약간만 스윙이 이상하다 싶으면, 엄청난 탄도와 "우라"를 보여줌. ㅋㅋ. 계산불능
=>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Honma, XXIO는 너무 헐렁한 느낌이 있음. 익숙한 느낌을 이어가는 장점.
Kyrie Kyrie Eleison.
Honma 400RF를 부러뜨리고, 박선배님으로부터 스모2를,
명선배님으로부터 젝시오프라임을 빌려 출전.
드라이버, 우드, 아연 골고루 안되고,
웻지와 퍼터로 근근히 게임을 이어감. 보기 좋게 망가짐.
전반 50(퍼팅20), 후반 54(퍼팅16)으로 다시 백돌이 복귀. 으아...
후배 드라이버가 고장났다고 무기를 빌려주신 박선배님과 명선배님께 면목이 없는 결과.
어제 저녁부터 공이 맞겠나 싶더만...
수면부족과 연습부족이 그대로 필드에서 드러남.
15홀까지 파 2, 보기 6, 더블 4,트리플3으로 가면서 좌충우돌, 푸덕푸덕...
아멘코너의 시작이자 핸디캡 1번인 16번홀에서 양파,
다시 18번 홀에서 트리플을 하면서 완전히 망가짐.
지우고 싶은 기억이지만, 역시 안맞아도 나가기만 하면 좋다는 조프로.
라운딩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스카이72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바로 경기기록이 떠 있더라는...
코스는 아기자기한 재미가 많았으나, 웬만한 회원제보다 비싼 값에 놀랐음.
다른 골프장에 비하면 산을 깎지 않아 사면이 없고,
업다운도 심하지 않은 것이 좋았음.
발끝 내리막과 왼발 내리막 샷을 엄청 싫어하는 나로서는 선전을 기대해 볼만 했건만.
산을 깎지 않았다는 점만으로도 이국적으로 느껴졌다.
전에 가본 푸켓이나 광뚱의 골프장과 비슷한 느낌이었으니.

동반한 명프로님 82개.
감축드립니다, 선배님. 좀 더 갈고 닦아 보겠습니다. ㅋㅋ
오늘의 선수들.
좌로부터 조프로, 최프로님, 명프로님, 최프로님.

사진게재 양해를 미리 구하지 못하였으나, 증제1호로 쓴다는 말씀을 드렸으니 추정적 승락이 있는 것으로 간주.
100개를 넘겨 치느라 코스에서는 찍을 시간이 없었네. 아우~~
* 빌려친 드라이버 촌평
나이키 SUMO2 :
전체적인 느낌 - 넙적한 모습이 어드레스 때 안정감을 줌.
천천히 테이크 백을 하기에 좋았고, 아무렇게나 휘둘러도 될 것 같은 안정감이 있었음.
탄도, 비거리 - 약간 높은 탄도. 10-15m 정도 덜 날아가는 듯.
그러나 슬라이스를 방지하므로, 결과적으로는 비슷.
타구감, 타구음 - "깡"하는 경쾌한 소리가 나던 Honma 400RF에 비하면, 정말 깡통소리가 남.
오늘 페어웨이안착률 - 몇 홀 정도는 스모2를 쳤는데, 한홀에서만 OB(문제는 그 홀에서 양파를 했다는...)
=> 타구음을 개선했다는 SUMO2 5900을 싼 값에 구할 수 있다면 써브로 구해 볼만 하다는 느낌.
XXIO 프라임 :
전체적인 느낌 - 낭창낭창한 샤프트가 고장난 혼마채와 느낌이 너무도 비슷.
스윙웨이트가 좀 더 가벼운 느낌(C쪽에 가 있는 듯).
탄도, 비거리 - 역시 잘맞으면 엄청난 거리. 카트 도로에 튕기기는 했지만 240m를 넘게 나가기도.
타구감, 타구음 - 소리 좋고, 느낌 좋고.
오늘 페어웨이안착률 - 약간만 스윙이 이상하다 싶으면, 엄청난 탄도와 "우라"를 보여줌. ㅋㅋ. 계산불능
=>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Honma, XXIO는 너무 헐렁한 느낌이 있음. 익숙한 느낌을 이어가는 장점.
Kyrie Kyrie Eleison.
# by | 2008/05/25 23:04 | 운동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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