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2MB] 2008. 7. 1.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 시국미사 / 백합

7월 1일 두번째 시국미사.
55번째 촛불집회.

신부님과 수녀님들이 백합꽃을 들고 나오셨다고 합니다.
백합의 꽃말은 '순결'로 알려져 있지만, 본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즉, '깨끗한 마음', '존엄', '희생' 등이 모두 백합의 꽃말이 됩니다.

백합의 꽃말로 '신성(神性)'을 들고 있는 사이트도 있네요.

옆에 촛불을 들고 선 이웃을 소중히 여기고, 모두 함께 존엄, 희생, 신성을 가지고 "질기게 버티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Kyrie Kyrie Eleison!!

이렇게 경건한 포스팅을 하면서 평소 이용하던 짤방(이른바 'XX사')을 쓸 수는 없겠지요.
백합 사진을 퍼 왔습니다.
출처 : 다음, 청초호 님의 블로그(http://blog.daum.net/seoljg/14957701?nil_profile=tot&srchid=IIMFvtiJ00).
백합 사진이 필요해서 허락없이 퍼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주시면 바로 내릴께요. ㅠㅜ).

by 조프로 | 2008/07/02 07:26 | 믿음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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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히카루 at 2008/07/02 07:34
랜덤으로 들어와 보았습니다만....
에.... 저 사진은 백합이 아닌걸요?
저 꽃은 카사블랑카라는 나리 계열의 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도 백합하고는 완전히 달라요.
백합은 꽃잎이 저렇게 완전히 벌어지지 않고, 아랫 부분은 붙어 있습니다.(끝만 갈라져서 피는 느낌이랄까.)
Commented by 조프로 at 2008/07/02 13:31
네, 히카루님 말씀이 옳으시네요. 카사블랑카는 백합과 꽃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백합이라고 부르는 흰나리와는 다르다고 하네요.
Commented by 히카루 at 2008/07/03 22:24
이 꽃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 중 하나인데다가, 얼마전에 선물 받아서 아는 꽃이랍니다. 우리나라에 간혹 파는 가게가 있어요. 아주 드물게.
향이 꽤 진한 편이라 집에 꽂아두면 방향제가 따로 필요 없기도 하구요. 희고 큼직한 것이 무척이나 청초한 듯 하면서도 매혹적인 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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