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4. 시사IN 45호 / "개성관광 중단 검토는 파국의 도화선" 2

시사IN 45호에 실린 남문희 전문기자님의 기사를 보고, 간단한 포스팅을 했었다.
(2008. 7. 22. 시사IN 45호 / "개성관광 중단 검토는 파국의 도화선")

남 기자님의 글이 남 기자님 블로그에 올라왔다.
(개성관광 중단은 파국의 도화선)

작년은 10년 동안 힘들게 만들어 온 남북 협력과 신뢰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이
남북 양쪽에 있었다.

북쪽에서 작년 가을부터 10여년 동안 대남창구를 맡아 온
민경련, 민화협, 통일전선부에 대한 대대적인 감찰이 시작된 일보다,

남쪽에서 비행개방3000이라는 북쪽의 자존심을 심하게 건드리는 핵심공약을
당선이 유력한 후보가 내 놓은 일이 더 우려스러웠지만...

역시... 
정치든 외교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상대가 있는 일"이라는 것이다.
정치나 외교같이 국가적인 거창한 일까지 갈 것도 없이,
당장 우리가 매일 같이 하고 있는 장사나 거래에서도,
"상대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기본인데...

상대가 있는 일을 상대가 없는 일처럼 처리하거나 취급하면 어떻게 될까...
상대는 자기의 존재를 드러내려고 하겠지...
그리고 자기의 존재를 과시하려고 하겠지... 쩝...

Kyrie Kyrie Eleison!!

정신건강에 좋은 짤방이 필요하지...
우메미야 마사코(梅宮万紗子, Masako Umem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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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프로 | 2008/07/24 22:07 | 생각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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