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CG-10

2008. 9. 30. 골프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착한 일을 저지르다

 
며칠 동안 후배 하나를 찍어 골프를 배워야 한다고 끊임없이 주입한 결과,
연습장을 끊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ㅋㅋ...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연습장이건, 레인지건, 필드건
모두 나보다 잘치는 사람들 뿐이었는데...
 
슬슬 나보다 못치는 사람도 생기니까 신기하다...
그만큼 실력이 늘어야 할텐데...
 
아까운 마음에 클럽을 "준다"고 못하고, "빌려 줬다"...
초보자용으로 쓰기에는 훌륭한 클럽들이다.
실수완화성과 관용성에는 따를 자 없는...
 
빌려준 클럽 스펙...
 
1. 드라이버
 
Nike Sumo Square 5900 9.5도 R 플렉스 (2008년型/US spec)
 
name
loft
weight
length
s/w
1W
9.5º
305g, 460cc
45.75’’
D1
 
2. 아이언
 
Callaway X-20 / Uniflex 112g (2007년型)
 
name
loft
lie
bounce
length
s/w
3I
21º
60.5º
1.0º
38.75
D2
4I
24º
61.0º
1.5º
38.25
D2
5I
27º
61.5º
2.0º
37.75
D2
6I
30º
62.0º
2.5º
37.25
D2
7I
33º
62.5º
3.0º
36.75
D2
8I
37º
63.0º
4.0º
36.25
D2
9I
41º
64.0º
5.0º
35.75
D2
PW
45º
65.0º
7.0º
35.25
D2
SW
55º
65.0º
15.0º
35
D4
 
3. 갭 웻지
 
Cleveland CG-10 Black Pearl 52도 2dots / Dynamic Gold Wedge flex 132g (2005년型)
 
name
loft
lie
bounce
length
s/w
GW
52º
64.0º
10.0º
35.5
D4
 
4. 퍼터
 
Callaway Odyssey White Hot 2ball DFX (2003년型)
length 34'
 
이 정도라면 지름신의 꾐에 빠지지 않는 이상 80대까지는 칠 수 있다고 보는데...
100파하고 마음 내키면 우드랑 퍼터 사고,
90대 초반으로 내려가면 드라이버랑 아연 셋트를 사서,
이 채는 그 후배의 후배에게 "빌려 주라"고 했다...
 
난 아마 천당가긴 어려울 것 같다...
이렇게 힘든 고난과 스트레스, 해도 안는다는 자괴감이 반복되는 길로 후배를 밀어 넣다니...

Kyrie Kyrie Eleison!!

by 조프로 | 2008/09/30 19:46 | 운동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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